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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큐티; 8/4(금) 예레미야와 동행한 바룩 [렘42:1-22, 우리말성경] 1 모든 군대 장관들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가장 작은 사람들부터 가장 큰 사람들까지 모든 백성이 가까이 나아와 2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말했다. "당신은 우리의 간구를 들어 주시고 또 우리를 위해 그리고 이 모든 남은 사람들을 위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주십시오. 당신의 눈으로 보는 것처럼 한때 우리의 수가 많았지만 이제 조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. 3 우리가 가야 할 길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." 4 예언자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말했다. "내가 너희 말을 들었으니 내가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할 것이다.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시는 모든 말들을 내가 너희.. 더보기
매일큐티; 8/3(목) 믿음의 선한 행동 [왕하25:1-30, 우리말성경] 1 시드기야 9년 열째 달 10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진격해 진을 치고 그 주위에 공격용 성벽을 쌓았습니다. 2 그리하여 예루살렘 성은 시드기야 왕 11년까지 계속 포위돼 있었습니다. 3 넷째 달 9일 성안에 기근이 극심해 그 땅 백성들이 먹을 양식이 떨어져 버렸습니다. 4 그때 성벽이 뚫리니 바벨론 사람들이 성을 포위해 진을 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군사들이 밤에 왕궁 뜰 옆에 있는 두 벽 사이 문으로 도망쳤고 왕은 아라바 길로 갔습니다. 5 그러나 바벨론 군대가 왕을 뒤쫓아 여리고 들판에서 시드기야를 따라잡았고 시드기야의 모든 군사들은 뿔뿔이 흩어져 버렸습니다. 6 그들이 시드기야 왕을 잡아 리블라의 바벨론 왕에게 끌고 가니.. 더보기
매일큐티; 8/2(수) 마지막 기회, 항복하라 [렘37:1-21, 우리말성경] 1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 왕이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를 대신해서 통치했다.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땅을 다스리는 왕으로 그를 임명했다. 2 시드기야 왕과 그의 신하들과 이 땅의 백성이 예언자 예레미야를 통해 선포된 여호와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. 3 그러나 시드기야 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인 제사장 스바냐를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보냈다. "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우리를 위해 기도하여라." 4 그때 예레미야가 아직 감옥에 갇히지 않았으므로 예레미야는 백성 가운데 출입하고 있었다. 5 바로의 군대가 이집트에서 나왔다.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던 갈대아 사람들이 그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으로부터 떠났다. 6 그때 여호와의 말씀이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해.. 더보기
매일큐티; 8/1(화) 불순종하는 백성들 때문에 [렘34:1-22, 우리말성경] 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과 그 모든 군대와 그의 통치하에 있는 땅의 모든 나라들과 모든 백성들이 예루살렘과 그 주변의 모든 성읍들과 싸우고 있을 때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입니다. 2 "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.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가서 말하여라. '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. 보아라. 내가 이 성읍을 바벨론 왕의 손에 줄 것이니 그가 이곳을 불로 태워 버릴 것이다. 3 너는 그의 손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고 오히려 확실히 붙잡혀 그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. 네가 바벨론 왕을 눈을 맞대고 볼 것이며 그가 너와 얼굴을 맞대고 말할 것이다. 그리고 너는 바벨론으로 갈 것이다.'" 4 "그러나 유다 왕 시드기야여,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. 너에 관해 .. 더보기
매일큐티; 7/31(월) 예레미야의 순종 [렘32:1-44, 우리말성경] 1 유다 왕 시드기야 10년 느부갓네살 18년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입니다. 2 그때에 바벨론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었고 예언자 예레미야는 유다 왕의 집 경호대 뜰에 갇혀 있었다. 3 유다 왕 시드기야가 그를 감옥에 가두며 말했다. "너는 왜 '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. 보라. 내가 이 성읍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줄 것이니 그가 이곳을 차지할 것이다. 4 유다 왕 시드기야는 갈대아 사람들의 손에서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고 반드시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져 그와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고 눈을 맞대고 볼 것이다. 5 그가 시드기야를 바벨론으로 잡아갈 것이고 내가 그를 돌아볼 때까지 그곳에 있을 것이다. 너희가 갈대아 사람들과 싸우더라도 너희가 그.. 더보기
매일큐티; 7/28(금) 구원에 이르는 다른 길은 없다 [렘24:1-10, 우리말성경] 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의 관료들과 공예가들과 세공장이들을 포로로 잡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고 간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두 바구니의 무화과를 내게 보여 주셨다. 2 한 바구니에는 처음 익은 무화과 같은 아주 좋은 무화과들이 담겨 있었고 다른 바구니에는 나빠서 먹을 수 없을 정도인 아주 나쁜 무화과들이 담겨 있었다. 3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. "예레미야야, 네가 무엇을 보느냐?" 내가 대답했다. "무화과들입니다. 좋은 무화과들은 아주 좋은데 나쁜 무화과들은 너무 나빠서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나쁩니다." 4 그때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. 5 "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. '내가.. 더보기
매일큐티; 7/27(목) 말씀 실천 [렘21:1-14, 우리말성경] 1 시드기야 왕이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냈을 때 여호와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입니다. 2 "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공격하고 있으니 우리를 대신해서 여호와께 문의해 보아라. 혹시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시면 그가 우리에게서 물러갈 것이다." 3 그러나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. "너희는 시드기야에게 이렇게 말하라. 4 '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. 보라, 성벽 밖에서 너를 포위하고 있는 바벨론 왕과 갈대아 사람들과 싸울 때 네 손에 있는 전쟁용 무기들을 내가 돌이킬 것이다. 그리고 내가 그들을 이 성읍 안으로 모아들일 것이다. 5 내뻗은 손과 강한 팔로써 진노와 분노와.. 더보기
매일큐티; 7/26(수) 토기장이의 손에 들린 작품 [렘17:1-27, 우리말성경] 1 "유다의 죄가 철필로 기록돼 금강석의 뾰쪽한 끝으로 그들의 마음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도 새겨졌다. 2 그들의 자녀들이 그들의 제단들과 높은 언덕 위 푸른 나무들 곁에 서 있는 아세라를 기억한다. 3 들에 있는 내 산아, 네 나라 도처에 있는 죄로 인해 내가 네 재산과 네 모든 보물들을, 네 산당들을 약탈물로 줄 것이다. 4 내가 네 몫으로 준 땅을 너는 잃을 것이다. 네가 알지 못하는 땅에서 내가 너로 하여금 네 대적들을 섬기게 할 것이다. 이는 네가 내 진노에 불을 붙여 그것이 영원히 탈 것이기 때문이다." 5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. "사람을 의지하고 육체를 그의 힘으로 삼는, 그래서 그 마음이 여호와를 떠나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. 6 그는 사막의 덤불과 같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