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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왕기하묵상

매일큐티; 7/21(금) 무익한 것들을 따라간 백성들 [왕하24:1-20, 우리말성경] 1 여호야김이 다스리는 동안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침입해 왔습니다. 그래서 여호야김은 3년 동안 느부갓네살의 속국 왕이 됐습니다. 그러다가 여호야김은 마음이 바뀌어 느부갓네살에게 반역했습니다. 2 여호와께서는 갈대아 사람들과 아람 사람들과 모압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을 보내 유다를 습격하게 하셨습니다. 이것은 여호와께서 그분의 종인 예언자들을 통해 하신 말씀에 따라 유다를 멸망시키려고 그들을 보내신 것이었습니다. 3 이런 일이 유다에 일어난 것은 분명히 여호와의 명령에 따른 것으로 유다 백성들을 여호와의 눈앞에서 없애시려는 것이었습니다. 므낫세가 저지른 모든 죄와 4 또 그가 죄 없는 피를 흘렸기 때문이었습니다. 그가 예루살렘을 죄 없는 피로 가득 메웠기에 여호와께서 .. 더보기
매일큐티; 7/6(목) 교만을 경계합시다! [왕하20:1-21, 우리말성경] 1 그즈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됐습니다.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가 히스기야에게 와서 말했습니다. "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. '네 집을 정리하여라. 네가 죽고 살지 못할 것이다.'" 2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 쪽으로 돌리고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. 3 "여호와여, 내가 주 앞에서 신실하게 온 마음을 다해 행하고 주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을 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." 그리고 히스기야는 매우 슬프게 울었습니다. 4 이사야가 중간 뜰을 떠나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했습니다. 5 "내 백성의 지도자 히스기야에게 돌아가서 말하여라. '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한다. 내가 네 기도를 듣고 네 눈물을 보았다. 내가 반드시 너를 고쳐 줄 것이다. 지금부터 3.. 더보기
매일큐티; 7/5(수) 기도는 최초, 최고의 수단 [왕하19:1-37, 우리말성경] 1 이 말을 들은 히스기야 왕은 자기 옷을 찢고 굵은베 옷을 입은 후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. 2 그는 왕궁 관리 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나이 든 제사장들에게 모두 굵은베 옷을 입혀 아모스의 아들인 예언자 이사야에게로 보냈습니다. 3 그들이 이사야에게 말했습니다. "히스기야 왕께서 말씀하십니다. '오늘은 고난과 징계와 수치의 날입니다. 마치 아이가 나오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. 4 랍사게가 자기 주인 앗시리아 왕의 보냄을 받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조롱한 말을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 들으셨을 것입니다.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들으신 바에 따라 그를 징계하실 것이니 아직 살아남아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려 주십시오.'" 5 히스기야 왕.. 더보기
매일큐티; 6/16(금) 아쉬운 개혁 [왕하9:1-37, 우리말성경] 1 예언자 엘리사는 예언자의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을 불러 말했습니다. "떠날 채비를 하고 이 기름병을 들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거라. 2 거기 도착하면 님시의 손자이며 여호사밧의 아들인 예후를 찾아라. 그러고 나서 들어가 그를 형제들 사이에서 불러내 안쪽 방으로 데려가거라. 3 그리고 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예후의 머리에 붓고 '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.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'라고 선포하여라. 그리고 문을 열고 도망쳐라.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." 4 그리하여 그 소년 예언자는 길르앗 라못으로 갔습니다. 5 소년 예언자가 도착해 보니 예후가 군대 장관들과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. 소년 예언자가 말했습니다. "장군님께 전할 말씀이 있습니다." 예후가 물었습니.. 더보기
매일큐티; 6/15(목) 깨닫는 것이 복입니다 [왕하6:1-33, 우리말성경] 1 예언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. "보십시오. 우리가 선생님과 함께 사는 곳이 너무 좁습니다. 2 우리가 요단 강으로 가서 각자 나무를 구해 거기에 우리가 살 만한 곳을 짓는 것이 좋겠습니다." 엘리사가 말했습니다. "가라." 3 그러자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. "선생님도 종들과 함께 가 주십시오." 엘리사가 대답했습니다. "같이 가겠다." 4 엘리사는 그들과 함께 갔습니다. 그리고 그들은 요단 강으로 가서 나무를 베기 시작했습니다. 5 그런데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나무를 베다가 도끼를 물속에 빠뜨리고 말았습니다. 그가 소리쳤습니다. "내 주여, 이 도끼는 빌려 온 것입니다." 6 하나님의 사람이 물었습니다. "어디에 빠졌느냐?" 그가 그 빠진 장소를 .. 더보기
매일큐티; 6/14(수) 기적의 나무가 아닌, 기적의 숲을 [왕하3:1-27, 우리말성경] 1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유다 왕 여호사밧 18년에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됐고 여호람은 12년 동안 다스렸습니다. 2 여호람은 여호와의 눈앞에 악을 저질렀지만 그의 부모만큼 악을 저지르지는 않았습니다. 여호람은 자기 아버지가 만든 바알 우상을 없애 버렸습니다.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들을 따라 하고 그 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. 4 모압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사람이었습니다. 메사는 정기적으로 이스라엘 왕에게 어린양 10만 마리와 숫양 10만 마리의 털을 바쳤습니다. 5 그러나 아합 왕이 죽자 모압 왕은 이스라엘 왕을 배반했습니다. 6 그때 여호람 왕이 사마리아에서 출정하며 온 이스라엘을 동원했습니다. 7 여호람은 또 가.. 더보기
매일큐티; 6/13(화) 계속되는 사명의 계승 [왕하1:1-18, 우리말성경] 1 아합이 죽은 뒤 모압이 이스라엘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. 2 그때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의 자기 다락방 난간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. 그러자 아하시야는 심부름꾼들을 보내며 말했습니다. "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내가 이 병에서 회복되겠느냐고 물어보아라." 3 여호와의 천사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. "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이 보낸 심부름꾼들을 만나서 말하여라. '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이 안 계셔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?' 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. '너는 네가 누워 있는 그 침대를 떠나지 못하고 분명 죽게 될 것이다.'" 그리하여 엘리야는 가서 천사가 말해 준 그대로 했습니다. 5 아하시야의 심부름꾼들이 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