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레미야애가묵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큐티; 8/8(화) 예레미야의 마음으로 [애1:1-22, 우리말성경] 1 사람으로 가득 찼던 성읍이 얼마나 외롭게 앉아 있는지! 민족들 가운데 뛰어났던 성읍이 어찌 과부처럼 됐는지! 열방들 가운데 공주였던 이 성읍이 노예가 되고 말았다. 2 예루살렘이 밤에 비통하게 울어 눈물이 뺨 위로 흐른다. 그를 사랑하던 사람들 가운데 위로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. 그의 모든 친구들이 배신하고 적이 되고 말았다. 3 유다는 고통과 고역을 겪은 후에 포로가 돼 버렸다. 유다가 민족들 가운데 살며 안식처를 찾지 못한다. 유다를 추적하던 사람들이 그의 고난의 한복판에서 그를 따라잡는다. 4 절기를 지키러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시온으로 가는 길이 슬피 애곡한다. 시온의 모든 성문이 황폐했으니 시온의 제사장들이 탄식한다. 처녀들이 고통을 당하고 시온이 쓰라리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