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독성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큐티; 10/11(수) 자비를 원하시는 주님 [마11:1-30, 우리말성경] 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가르치시기를 끝마친 후에 여러 마을에서도 가르치시고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그곳을 떠나가셨습니다. 2 요한이 감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 듣고 자신의 제자들을 보내 3 예수께 물었습니다. "오실 그분이 바로 선생님이십니까, 아니면 저희가 다른 사람을 기다려야 합니까?" 4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. "돌아가서 너희가 여기서 보고 듣는 것을 요한에게 전하라. 5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고 다리를 저는 사람들이 걷고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며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듣고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하라. 6 나로 인해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." 7 요한의 제자들이 떠나자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요한에 .. 더보기 매일큐티; 10/10(수)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 [마8:1-34, 우리말성경]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큰 무리가 따라왔습니다. 2 그때 한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. "주님,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." 3 예수께서는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. "내가 원한다. 자, 깨끗하게 되어라!"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나았습니다. 4 그때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. "이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.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령대로 예물을 드려라. 그것이 그들에게 증거가 될 것이다."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 한 백부장이 예수께 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. 6 백부장이 말했습니다. "주여, 제 종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.. 더보기 매일큐티; 10/6(금) 용기 있는 결단과 온전한 순종 [느11:1-36, 우리말성경] 1 백성들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살게 됐습니다. 나머지 백성들에 대해서는 제비를 뽑아 10분의 1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살게 했고 그 나머지 10분의 9는 각자 자기의 성읍에서 살게 했습니다. 2 또 모든 백성들은 예루살렘에 살기로 자원하는 사람들을 축복해 주었습니다. 3 예루살렘에 살게 된 각 지방의 지도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.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, 제사장들, 레위 사람들, 느디님 사람들,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들은 각각 자기가 물려받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살았습니다. 4 예루살렘에는 유다와 베냐민 출신도 몇몇 살았습니다. 유다의 자손들로는 베레스의 자손으로 웃시야의 아들이며 스가랴의 손자이며 아마랴의 증손이며 스바댜의 현손이며 마할랄렐의 5대손인 아다야와 5 바.. 더보기 매일큐티; 10/5(목) 함께 우는 것이 먼저 [느8:1-18, 우리말성경] 1 그러고 나서 일곱째 달이 됐고 그때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두 자기 마을에 있었습니다. 그때 모든 백성들이 '물 문' 앞 광장에 일제히 모였습니다. 그러고는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와 읽어 달라고 했습니다. 2 그리하여 일곱째 달 1일에 제사장 에스라가 남녀 회중과 알아들을 만한 모든 백성들 앞에 율법책을 들고 나왔습니다. 3 그러고는 '물 문' 앞 광장에서 남녀와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른 아침부터 정오까지 율법을 큰 소리로 낭독했습니다. 그러자 모든 백성들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습니다. 4 학사 에스라는 그 행사를 위해 특별히 만든 높은 나무 강단에 서 있었습니다. 그 오른쪽에는 맛디댜, 스마, 아나야, 우리야, 힐기.. 더보기 매일큐티; 9/29(금)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 앞에서 [에1:1-22, 우리말성경] 1 아하수에로 시절에 일어난 일입니다. 아하수에로는 인도에서부터 에티오피아에 이르기까지 127개 지방을 다스렸습니다. 2 그 당시 아하수에로 왕은 수산 왕궁에 있는 왕좌에서 다스리고 있었는데 3 그가 통치한 지 3년째 되는 해에 모든 장관들과 대신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습니다. 페르시아와 메대의 장수들과 귀족들과 지방 장관들이 참석했습니다. 4 그는 180일 내내 자기 왕국의 광대한 부와 영예와 화려한 위엄을 나타냈습니다. 5 이 기간이 끝나자 왕은 왕궁의 비밀 정원에서 수산 왕궁에 있는 높고 낮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7일 동안 계속되는 잔치를 열었습니다. 6 그 정원에는 흰색, 초록색, 푸른색의 고운 삼베 휘장들이 자주색 고운 삼베 줄로 대리석 기둥의 은고리에 걸려 있었고.. 더보기 매일큐티; 9/26(화) 은혜의 단비를 부어주시는 하나님 [슥7:1-14, 우리말성경] 1 다리오 왕이 다스린 지 4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 월 4일에 여호와께서 스가랴에게 말씀하셨습니다. 2 벧엘 사람들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 종들을 보내 여호와께 은혜를 구했다. 3 만군의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에게 물었다. "우리가 여러 해 동안 늘 하던 대로 다섯째 달에 울며 금식해야 합니까?" 4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. 5 "이 땅의 모든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말하여라. '너희가 지난 70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슬피 울었는데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위해서 금식한 적이 있느냐?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 그저 너희 자신을 위해 먹고 마시지 않았느냐? 7 너희가 이전부터 예언자들이 외친 여호와의 말씀을 들었어야 하는 것이 아니.. 더보기 매일큐티; 9/15(금) 제사장과 왕도 달라져야 합니다 [겔44:1-31, 우리말성경] 1 그리고 그분은 나를 동쪽을 향해 난 성소 바깥문 방향으로 다시 데리고 갔다. 그런데 문이 닫혀 있었다. 2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. "이 문은 닫혀 있고 열리지 않을 것이다. 아무도 이 문을 통해 들어올 수 없다.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 문을 통해 들어갔기 때문이다. 그러므로 이 문은 닫혀 있을 것이다. 3 오직 왕만이 그 안에 앉아서 여호와 앞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. 그는 통로의 현관쪽 문을 통해 들어올 수 있을 것이요, 나갈 때도 같은 길로 나갈 것이다." 4 그러자 그분이 성전 앞 북쪽 문을 통해 나를 데려갔다.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. 그래서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. 5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. .. 더보기 매일큐티; 9/13(수)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성전 조감도 [겔40:1-49, 우리말성경] 1 우리가 포로 된 지 25년째 되는 해, 성읍이 파괴된 지 14년째 되는 해, 그해 첫째 달 10일 바로 그날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어 그분께서 나를 그곳에 데려가셨다. 2 환상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나를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 아주 높은 산 위에 세우셨는데 그곳 남쪽으로는 성읍처럼 생긴 건물이 있었다. 3 그분께서 나를 그곳에 데려가셨는데 청동같이 빛나는 한 사람이 있는 것을 보았다. 그는 모시로 만든 줄과 길이를 재는 막대기를 자신의 손에 들고 성문에 서 있었다. 4 그 사람이 내게 말했다. "사람아, 네 눈으로 보고 네 귀로 들으며 내가 네게 보여 줄 모든 것을 마음에 새겨라. 내가 이것을 네게 보여 주려고 너를 여기에 데려왔다. 그러니 너는 네가 보는 모든 것을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